Background f-PHI Center


초융합 건설 포렌식 연구센터
  • 기후변화로 인한 지진, 폭풍 등 재해들의 대형화 및 빈도 증가
  • 도시인구 과밀화, 사회기반시설의 발달로 재해의 범위/규모 및 전개양상 복잡화
  • 다양한 자연 및 사회재난이 동시다발적 또는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'복합재난'의 위험성 증가
사회기반시설분야 연계의 부재
  • 경주 체육관 붕괴사고(2014)나, 인천 수돗물 적수 사고(2019) 등과 같은 복합재난의 경우에 기존의 개별 인프라 차원의 사고 원인조사 관련 기술은 사고의 효과적인 사전탐지 및 원인규명에 명확한 한계가 존재
  • 복합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정확한 사고조사를 위해 상하부 및 물 환경 인프라 전체를 초융합하는 다학제적 연구 기술개발이 시급
4차산업 기반 초융합 포렌식 체계의 부재
  • 무인기, 디지털트윈, AI-딥러닝 등의 4차산업 기술이 각종 인프라에 적용되고 있으나 대규모 복합재난에 있어서는 해당기술들의 단순한 적용으로는 문제해결 불가능
  • 기존 재난관련 연구는 과거사례 기반의 재발방지 대책마련에 초점을 둠에 따라, 재난현장에서 확보된 증거를 통해 과학적으로 원인을 규명하는 포렌식 조사방식을 통해 재난발생의 근본적 해결에 접근 필요
  • 4차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복합재난의 다양한 인프라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첨단 요소 기술들을 개발 후 초융합 건설 포렌식 플랫폼 구축이 필요